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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별·감별

치과 블로그 대행, 계약 전 체크리스트 7가지

2026년 7월 29일

치과 블로그 대행사를 판별하는 7가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의료광고 사전심의 이해도, 둘째 원고 검수 절차 문서화, 셋째 치과 전용 포트폴리오 3곳 이상, 넷째 지역·진료과목 중복 계약 정책, 다섯째 리포트에 URL과 유입 키워드가 실명으로 남는지, 여섯째 계약 해지 조항, 일곱째 저품질 발생 시 책임 소재입니다.

이 7가지를 계약서와 미팅에서 확인하지 않으면, 원장님 명의로 발행된 글이 몇 달 뒤 심의 위반 통보로 돌아옵니다.

제가 15년째 이 판을 지켜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이 그때입니다.

Q1. 치과 블로그 대행사, 첫 미팅에서 뭘 물어봐야 합니까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 여부를 먼저 물으세요.

"저희가 쓸 원고 중 어떤 문구가 심의 대상입니까" 이 질문 하나에 대행사 수준이 드러납니다.

제대로 된 곳은 시술 전후, 가격 표기, 환자 후기 인용, 비급여 항목 표현을 조항 번호까지 짚어 설명합니다.

반대로 "저희가 알아서 다 처리합니다" 라고만 답하는 곳은 거르세요.

"알아서"의 실체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원장님 면허가 걸립니다.

두 번째로 물어볼 것은 원고 발행 전 원장님 검수 단계가 며칠 걸리는지입니다.

저희 팀에서는 초고 → 내부 검수 → 원장님 검토 → 수정 → 발행, 4단계를 기본으로 잡습니다.

검수 단계를 건너뛰고 자동 발행하는 대행사는 월 40개씩 발행하면서 30개가 심의 위반인 경우가 많습니다.

Q2. 치과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검증합니까

대행사가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URL을 그 자리에서 열어보세요.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최근 3개월 안에 새 글이 올라왔는가. 둘째 그 글이 실제로 네이버 검색에서 상단에 잡히는가. 셋째 글 하단에 병원 정보와 의료광고 심의필 번호가 붙어 있는가.

"상단 노출 사례 100건" 같은 자료는 캡처 시점과 검색 조건을 조작하기 쉽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임플란트 지역명" 을 검색해봐 달라고 요청하세요.

30초면 판별됩니다.

한 가지 더, 그 치과에 직접 전화해 "블로그 대행 잘 되고 있냐" 물어보는 원장님도 계십니다. 가장 확실한 검증입니다.

Q3. 리포트가 부실한 대행사는 어떻게 알아봅니까

리포트에 URL이 빠져 있으면 위험 신호입니다.

부실 대행사의 리포트 특징은 세 가지입니다.

"이달 발행 40건, 상단 노출 32건" 이런 요약 숫자만 있고 실제 글 링크가 없습니다.

유입 키워드도 "임플란트 관련 다수" 식으로 뭉뚱그립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나 GA4 원본 스크린샷은 아예 없습니다.

제대로 된 리포트는 발행 글 40개 URL, 각 글의 노출 키워드, 유입 세션 수, 문의 전환 경로가 표로 정리됩니다.

저희가 병의원 대행에서 월 50건 이상 상담 유입을 만들 때도, 이 표가 리포트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숫자가 아니라 URL이 증거입니다.

Q4. 계약서에서 반드시 확인할 조항은 무엇입니까

네 가지 조항을 보세요.

첫째 지역·진료과목 중복 계약 금지 조항. 같은 동네 임플란트 치과 3곳을 동시에 맡는 대행사는 원장님 병원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둘째 계약 해지 시 발행된 글의 소유권. 대행사 계정으로 발행된 글은 계약 종료와 동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원장님 계정 발행이 원칙입니다.

셋째 심의 위반 발생 시 책임 소재와 재작성 기준.

넷째 성과 미달 시 조정 조항. 성과를 목표로 명시하되, 미달 시 발행 편수를 늘리는지 환급이 있는지 문서화되어야 합니다.

말로만 오간 조건은 6개월 뒤 사라집니다.

한 강남 치과 원장님은 계약 해지 후 3년치 블로그 글 200개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경험을 하셨습니다. 계정 소유권 조항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FAQ

Q. 치과 블로그 대행사 비용은 얼마가 적정한가요

A. 월 40만~150만 원대가 일반적입니다. 30만 원 미만은 자동 생성 원고일 가능성이 높고, 200만 원 이상은 홈페이지·광고 통합 관리가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Q. 계약 기간은 몇 개월이 적절합니까

A. 최소 6개월을 권합니다. 블로그는 3개월 차부터 상단 노출이 잡히고 6개월 차부터 문의로 이어집니다. 1개월 단위 계약은 대행사도 성과보다 편수 채우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Q. 이미 부실 대행사와 계약 중인데 어떻게 정리해야 합니까

A. 발행된 글 목록과 계정 소유권부터 확보하세요. 그다음 심의 위반 소지가 있는 글을 우선 비공개 처리한 뒤 이관 절차를 밟습니다.

계약 전에 이 7가지를 확인만 하셔도, 원장님이 잃을 3년을 지킬 수 있습니다.

판별이 어렵거나 지금 계약서 조항이 애매하시면 상담 문의 주세요. 계약서 검토부터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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