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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마케팅

병원 쇼츠 의료광고법, 영상 대본에서 먼저 지울 표현

2026년 10월 24일 · 온마연구소

병원 쇼츠 의료광고법

병원 쇼츠도 의료광고법이 적용되는 광고가 될 수 있습니다. 의료법이 정한 의료광고에는 신문과 인터넷뿐 아니라 "영상"도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촬영이나 녹음보다 대본 검토를 먼저 해야 합니다.

병원 쇼츠 의료광고법

짧은 영상인데도 광고로 보나요?

길이는 기준이 아닙니다.

의료법은 의료인이 영상이나 인터넷 같은 방법으로 의료행위, 의료기관, 의료인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행위를 의료광고로 봅니다. 15초 영상이든 1분 영상이든 이 정의에 들어가면 광고입니다.

다만 모든 영상이 광고는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안내에 따르면 일반적인 의학 정보나 의료기관의 단순 근황을 정보 제공 목적으로 올린 게시물은 일률적으로 광고로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대신 목적, 내용, 게시 형태, 다른 게시물과의 연관성을 함께 보고 하나씩 판단합니다.

사전심의 대상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세 가지를 함께 봅니다.

  1. 올리는 플랫폼의 이용자 규모: 직전 3개월 일평균 이용자가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 매체나 SNS인지 봅니다. 병원 계정 구독자 수와는 상관없습니다. 구독자가 몇 명뿐인 새 계정이라도 플랫폼이 크면 해당될 수 있습니다.
  2. 영상의 목적: 진료, 의료기관, 의료진을 홍보하려는 영상인지 봅니다.
  3. 구성 내용: 병원 이름, 위치, 전화번호, 진료과목, 의료진 이름과 면허 같은 기본 정보만 담았다면 심의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설명이나 홍보 문구가 더해지면 이 예외에서 벗어납니다.

블로그는 매체일 뿐이라 게시물 하나하나를 광고인지 따로 본다는 것이 복지부 설명입니다. 영상도 같은 방식으로 한 편씩 판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건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의사협회 공지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본에서 먼저 지울 표현은 무엇인가요?

녹음 전에 아래 범주부터 걸러 냅니다.

  • 결과를 단정하는 말: 치료 후 어떻게 된다고 못 박는 문장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로 바꿉니다.
  • 비교하는 말: 다른 병원이나 다른 치료법보다 낫다는 표현입니다. 우리 병원의 방식만 설명합니다.
  • 위험을 지우는 말: 통증, 부작용, 흉터가 아예 없다는 식의 문장입니다. 대신 주의할 점을 한 줄 넣습니다.
  • 순위와 수식어: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순위나 최상급 표현입니다.
  • 가격 혜택 문구: 비용 혜택으로 환자를 끌어오는 말입니다. 영상 자막에도 넣지 않습니다.
  • 환자 경험담: 치료받은 분의 후기나 치료 결과를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숏폼(쇼츠·릴스)에서 특히 쉽게 끼어드는 부분입니다.

자막과 화면 글자도 대본과 같은 기준으로 봅니다. 말로는 빼고 자막에 남기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문장 단위 점검은 의료광고 검수기에 대본을 붙여 넣어 먼저 걸러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와 릴스는 플랫폼마다 다른가요?

조건은 같고, 플랫폼에 따라 적용 여부를 봅니다.

복지부 안내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이 이름으로 나옵니다. 유튜브나 틱톡은 공식 문서에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이용자 규모 기준으로 보면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플랫폼 이름보다 영상이 홍보 목적인지를 먼저 따지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글에서 지켜야 할 기준은 병원 지식인 홍보, 의료광고법 어디까지 허용될까에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채널이 달라도 판단 방식은 비슷합니다.

FAQ

Q. 심의를 받은 영상은 그대로 계속 써도 되나요?

A. 심의받은 내용과 다르게 바꿔 올리면 다시 문제가 됩니다. 자막 한 줄, 장면 하나를 바꿔도 처음 심의받은 내용과 같은지 확인합니다.

Q. 원리만 설명하는 영상도 심의가 필요한가요?

A. 질환의 정의, 원인, 증상만 설명하는 정보 영상은 심의 대상이 아닌 사례로 안내됩니다. 다만 끝에 병원 홍보 문구를 붙이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대본은 어느 단계에서 점검하나요?

A. 녹음 전입니다. 목소리와 화면을 다 만든 뒤에 고치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순서는 병원 숏폼 마케팅, 원장님이 촬영 없이 시작하는 3단계를 참고해 주세요.


온마연구소는 병원 쇼츠·릴스를 만들 때 대본 단계에서 의료광고 표현을 먼저 점검하고, 심의가 필요한 영상인지 함께 따져 본 뒤 제작합니다. 제작 과정과 예시 영상은 전문직 숏폼 대행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글쓴이 · 온마연구소 대표

온라인 마케팅 15년. 병의원·세무·법률 전문직 블로그 마케팅과 홈페이지 제작을 직접 운영합니다. 모든 칼럼은 발행 전 의료광고·과장 표현 검수를 거칩니다. 온마연구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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